어린 시절
당신 글에 환장한 적이 있었다.
예리한 통찰력, 눈부신 어휘 구사.
정말 한때 나는 당신이 하늘이 보낸 전사쯤 되는 줄 알았었다.
언젠가 사회와 역사를 보는 눈이 뜨이기 시작할 무렵
당신의 맹점(blind spot)도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수십 년간 나는 당신의 그 알량한 말장난에 신물을 느끼며
당신의 글을 피해왔다.
무엇보다도 시간이 아까워서였다.
나더러 보라고 한 저 글
역시 예외가 아님을 고한다.
보이는 것만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아예 포기해 버리는 당신의 오래 묵은 버릇,
아니,
아예 없는 것처럼 무시해 버리는
당신의 지성을 가장한 그 무지와 무식
여기서도 여전히 드러난다.
당신의 세계관, 역사관, 문학관
역겨워진 지 오래고,
당신이 누구 아래서 무슨 장관 한다는 소식 들었을 때
씩 웃고 넘어갔을 만큼
이미 당신을 제친 지 역시 오래되었다.
아, 한 마디만 더.
단언하건대,
유관순은
7백만 불짜리 상품화를
단연코 거부했을 것이다.
한국 민중의 혼이
결코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당신을 추종하는 어떤 누리꾼이
당신의 이름을 착용하며
친절하게도 나 읽으라고 올린 글,
미안하지만,
당신이나 읽으시라.
이어령이라는 필명의 누리꾼이 <원일군 보게>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이어령 씨의 글이 없어졌다. 누가 지운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그 글을 보지 못 하신 분들을 위해 여기 퍼다 싣는다.
이어령 선생의 김연아 우승에 대한 글: 아우내 장터의 망국세대 밴쿠버의 쾌속세대 대한민국 100년의 드라마 [중앙일보]
sukmoahn 2010-03-01 11:20
질문마감 5일 17:24 전
답변 1 조회 69무식의 소치이지요 미안합니다 장애자를 말하려는게 아니엇는데
열등의식이 얼른 생각이 아니나서 뜻도 모르면서 핸 어쩌구햇내요
히틀러가 신체적인결함인지 열등의식 때문에 유대인 육백만명을
죽엿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아요 틀린 말씀 아니더라도 예수 잡종
이런 말씀은 않했으면 좋겟읍니다 선생님이 명박이 하시는 말그앞에서
하시겠읍니가 온유 요? 지난주9과 교과공부 말씀드린겁니다
선생님은교회지남 시조잡지 교과공부등 등 거들떠 보시지 않는다고 하셧던가요
그냥 곱게 보아 주세요 어디 제맘에 맏는것이 어디있읍니가 철자 문법 무시하는 것도요
선생님 안녕!
거들떠 안 보니 그분이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늘 헛소리 많이 하지요
늘 보다 높은 차원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한국 정치나...
자신과 관련되거나 연관있는 이슈에 대해서는
발끈하는 그 성품을 보면...
그 면면을 한 눈에 알 수 있지요.
숨겨진 발톱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사람들 살다 죽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사람이 가진 고집, 아집, 품성, 습관, 믿음은
평소 가진 그대로 거의 가지고 죽더군요.....
그것이 영생과 영멸을 영구히 결정하는 것을
아직..
살았을 때, 건강할 때, 기운이 남았을 때는 별로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인생이 별 것 아닌것....
그리고 내가 건강하고 살아 있을 때
그 때 잘 믿을 것을..... 그 때 고칠 것을....
아... . 그 많은 시간들에 내가 무엇을 했는가?....
왜 내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하지 못하고
고까짓 아무것도 아니고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사람들 앞에
고 놈의 체면, 자존심 내세우다가
잘난척 하다가......
이렇게 되었나...
하는 그런 후회막급한 상황이
우리 모두에게 한번쯤은 온다는 사실.....
예수님의 계보는 보았는데
선생님과 같이 아버지 어머니가 낳은것은 아니잔아요
그러니 잡종이 될수가 없어요 선생님이 쓰신 잡종은 짐승에게 쓰는 말 아님니까
배우신 선생님이 짐승에게 쓰는 말과사람에게 쓰는 말 쯤은 가리시는게 좋켓씁니다
그래도 제림교회 게시판이니 그래도 사회학교수시니 그래도 삼육대학 출신이시니
나이가 륙십이 넘으셨다고 하시니 어떤것을 보아도 막말은 삼가 하시는게 좋겟씁니다
이어령 선생님이 선생님 마음에 안들었다고 그렇게 막말 하면 아무리 자유라 해도
선생님 욕 해요 선생님이 하시는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학연 때문인지는 몰라도 선생님의 글은 많이 빽이 좋음니다 나도 국민핵교라도 삼육에
보네 졌어야 햇는대 원망할 두분 중에 한분도 아니계시니 그저 해본 말입니다
선생님 부럽씁니다 안녕!
아 ~
프로께서 뭘 반응하십니까요?
그냥 저 아래 한수로 보시고 마음 편히 잡수시와요 ~!
그것이 이놈의 게시판에서 유일하게 평안해지는 방법 입니다요 ^^~
이어령 닉에겐
ㅎ 하룻강아지 범 무서울 줄도 모르고 한소리 질러 댔습니다요 ㅎㅎ ---
닉은 조으네 이어령 이라구 ~?
나중 끝까지 이어령으로 가는지 지켜보자 ~~~ 에헴